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천안야구장의 운영 실태에 대한 현지 확인 나서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종담)는 2일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로 그동안 지적되었던 천안야구장의 운영 실태에 대한 현지 확인에 나섰다.
이종담 위원장은 “천안야구장은 2013년 5개면 맨땅구장으로 개관 후 연 평균 800건의 이용률을 보이며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야구장 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인조잔디, 배수판, 전광판 등 개선 사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천안야구장이 천안시민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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