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과 협력 대한민국 이끌 인재 키워
읍·면·동까지 촘촘한 평생교육체계 구축
유아부터 노년기까지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세계적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읍·면·동까지 촘촘한 평생교육체계 구축
유아부터 노년기까지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세계적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새로운 중심,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도시 세종’ 이라는 비전으로 3대 목표, 4대 추진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자체예산 9억 9,200만원과 평생학습도시 지원비(국비 9,000만원)를 투입하여,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도시 세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키워내는 한편, 읍·면·동까지 촘촘한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유아부터 노년기까지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1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가입을 추진하는 등 세계적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내세운 3대 목표는 ▲시민의 배움과 나눔이 일상화된 시민 중심 도시 ▲시민역량과 지역발전이 함께하는 균형도시 ▲지역의 문화가 생활 속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등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4대추진전략으로 ▲견고한 평생학습 추진기반 구축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조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배움과 공유의 학습문화 확산 등을 꼽았다.
세종시는 지난 25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