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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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것,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특히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tumbler, 굽과 손잡이가 없고 바닥이 납작한 큰 잔)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에 ‘#플라스틱프리챌린지’라고 게시하면 1건당 1,000원씩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윤영균(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2 대전 서구 둔산동 사무처에서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윤영균(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2 대전 서구 둔산동 사무처에서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윤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와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을 지목했다.

윤영균 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흥원 직원들과 개인 컵 사용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들을 고쳐 실천 한다면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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