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공적심사위원회서 결정 12월 말 수상식
<단독> 대전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설)에게 오는 12월말 열리는 한밭교육대상에서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계룡건설산업(주) 이승찬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운영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계룡장학재단이 지역출신 좋은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9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수상을 결정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설)은 30일 60명의 고등학생에게 2018년도 4/4분기 장학금 25,344,000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18년도 전체 장학금 161,376,000원 중 일반장학금 제4회분으로 온라인 송금하였으며, 지난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 5천여 명, 장학금 60억 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유림경로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 독도 우리땅 밟기사업 등 수많은 사회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부권 유수의 중견장학재단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