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관내 초중고교의 시설 개선과 방과 후 학습지원을 위한 범구민 운동인 학풍추진위원회는 다음 주 전체회의를 열어 지원대상과 금액 등을 시의 결정할 계획이다.
풍림산업 권태민 전무는 "대덕구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과 수준 높은 교육여건을 만드는데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기 구청장은 "참여자들의 소중한 뜻을 살려 교육환경개선과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 학풍추진위원회는 그 동안 모금한 5억7000여만원의 기부금을 이달 안으로 지원 대상과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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