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포럼 '평생학습사회 위한 중구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중구포럼 '평생학습사회 위한 중구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8.12.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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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포럼(수석대표 이창기)이 5일 중구 보건지소에서 평생학습 관련 공무원,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사회 구축을 위한 중구의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2기 대전평생교육연합회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평생교육연합회 최운실 회장의 '글로벌 인재강국시대를 여는 평생학습의 힘'이라는 기조강연과 김항중 교수(대전대 중등특수교육학과)의 '평생교육법 개정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김득영 회장(한국학교평생교육연구회)의 '학교평생교육운영활성화 모형개발'에 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최운실 회장은 "21세기는 창조사회이고 국민의 창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생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서는 평생학습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헌신적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전평생교육연합회 2기 출범식에서는 상임대표로 이창기 대전대 교수, 공동대표로는 이충재 평송청소년수련원장, 윤혜숙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무국장, 박철회 충청장애인신문 대표, 권형례 대전시의회 의원이 선임됐으며 사무처장에는 윤도종 대덕청소년수련관 과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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