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NGO모니터단 선정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대전유성)이 3일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국감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0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서 충청권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과학기술계 현안들을 집중 거론해 이슈화 시킨 점과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최대 쟁점이었던 공정택교육감 선거비리를 밝혀낸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민 의원은 "전문가 그룹들과 간담회를 수차례 강행하고, 이어 살아있는 정책대안을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계와 교육계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이 정책국감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약자 편에 서서 생각하고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정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 특히 과학기술계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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