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각 동(棟)별 출입구에 ‘공동주택용 새주소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주민들이 공동주택 새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새주소 건물번호판은 각 건물마다 부착해 누구나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나 공동주택 등 대형건물의 주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만으로는 새주소 인식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구는 공동주택 136개 단지 1061개 동에, 2879개의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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