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브랜드화 본격 추진
'대덕브랜드'화의 본격 추진을 위해 대덕특구를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대전시는 26일 박성효 대전시장의 특별지시로 '상상초월(想像超越)'이란 20쪽 짜리의 소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이 책자에 대덕특구 출연연구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최초), 국내 최고(최초)만을 수록했다고 전했다.
이 책에는 '한국의 태양'이라 불리는 KSTAR, 우리나라에서 제일 빠르고 큰 슈퍼컴퓨터 4호기(600억원), 세계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전자현미경(140억원), 국내 유일의 고성능 다목적 원자로 하나로(934억원), 국내 유일의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2633억원) 등 특구를 대표하는 연구 장치들이 망라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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