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1.1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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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연합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11월 17일(월)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 대전지부의 지원으로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연합으로 저소득 가정 행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 이강민 용문복지관장이 사라의 김장 담구기 행사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연합으로 진행하였으며,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욕구에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차상위세대, 한부모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연합사업 진행으로 김장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동절기 경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도모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차상위세대, 한부모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대상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힘을 모았다.

▲ 용문복지관에서 법률강좌 하고있다


이 날 “사랑의 김장 나눔”사업에서는 총 2,8100kg의 김장을 하였으며, 2,000여 세대에 지원했다.

복자관은 또한 지난 11월 12일(수) 오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법률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법률 강좌는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주민의 소양 증진과 자아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만남을 통한 지역유대감 형성 및 개개인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자생단체 소속의 법률 관련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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