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 부양 기본계획 수립, 운영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1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실물경기 부양 기본계획을 수립,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박환용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본부 4팀 8반 27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본부는 ▲지역 실물경기 부양 시책 추진 ▲정부시책 활용·대응 ▲성과분석 및 환류 등이며 경기부양 관련 사업예산 전년대비 10%확대와 내년도 상반기 조기 집행률 70% 달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정기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재정운영팀에서는 주로 재정확보 및 재정지출 확대분야를 맡아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적 노력에 앞장서고 경제지원팀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및 서민생활 안정분야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건설사업팀에서는 SOC 및 경제인프라 보완분야를 맡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