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위해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13일 지난 11월 3일 정부가 발표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서구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물가대책위원회는 최근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국내금융시장이 불안해짐에 따라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는 시점에서 정부의 물가안정기조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협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회저변에 대한 정부 경제정책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물가대책위원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의 주체인 지역 주민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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