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대전 지역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보좌진 6명은 도청 앞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대전지역 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 창립'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날 협의회장에는  김민기, 상임고문  정규항 , 간사  원성연, 대변인 : 정하길씨가 선임됐다.

동구 임영호 의원의 김민기 보좌관(협의회 회장)은 “대전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짝수 달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 현안 및 민원 발생에 따라 수시로 모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전과 민원 해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는 대전지역 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회원 현황
△동 구 : 김민기 보좌관(011-403-9807)
△중 구 : 황경식 소장(019-841-6347)
△서 구 갑 : 김경집 당협준비위원회 사무국장(011-406-1871)
△서 구 을 : 원성연 보좌관(018-411-1135)
△유 성 : 김동섭 보좌관(011-405-3399)
△대 덕 : 이병순 보좌관(011-406-3611)
△대전시당 : 정규항 수석부위원장·손종암 사무처장·정하길 대변인 겸 전략기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