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425억 국비 확보
박시장,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425억 국비 확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11.12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년도 본예산 확보해
대전시 대덕특구가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에 쓰일 총사업비 59,312백만원 중 2009년도 본예산 425백만원을 확보했다.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는 대덕구 와동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서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87㎞(폭25~30m), 교량 730m의 산업단지 진입도로로 총사업비 59,312백만원을 투입, 2008년 6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추진되는 전액 국비 사업이다.
▲ 박성효시장이 박병석의원에게 예산안 협조 당부하고 있다.

현재 2008년도 본예산에 국비 16,932백만원을 기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한화건설(주) 등 4개 업체가 현재 1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 국회예결특위간담회


이에 따라 2009년도 본예산에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총사업비 59,312백만원 중 2009년도에 잔여사업비 42,445백만원을 전액 확보해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통이 예정보다 앞당겨 질 전망이다.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는 대덕구 와동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서 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87㎞(폭25~30m), 교량 730m의 산업단지 진입도로로 총사업비 59,312백만원을 투입, 2008년 6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2008년도 본예산에 국비 16,932백만원을 기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한화건설(주) 등 4개 업체가 현재 1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건설로 인해 산업단지의 분양가 인하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단지의 접근성 확보로 물류비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2009년도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사업비의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