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자 공모 무산’ 대전 동구 의회 강력 반발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자 공모 무산’ 대전 동구 의회 강력 반발
  • 충청뉴스
  • 승인 2008.10.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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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자 공모 무산’ 에 대해 먼저, 대전시에 심각한 유감을 표시 하고,

“이번 민자유치 공모실패는 모두 시민이 알고 있었던 이미 예견된 사태로 그동안 동구의회, 동구청, 코레일 등에서 ‘백화점 입점허용’을 건의 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해 대전시는 공모마감 하루 전에야 ‘백화점 입점 불가’를 통보하는 등 기업들 스스로가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독단적인 처신의 결과로 수 조원대의 역세권 개발이 원점으로 돌아간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밝혔다.

25만 구민과 함께 「명품 복합 대전 역사」가 건립 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임을 강조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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