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매 결연 마을서 일손돕기 '구슬땀'
아산시, 자매 결연 마을서 일손돕기 '구슬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5.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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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궁화1리 방문 봉사 펼쳐

충남 아산시 건축과는 지난 1일에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궁화1리(이장 안병선)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건축과 직원들이 코추밭에 짚을 깔고 있는 모습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고추밭 막대박기 및 짚 깔기 등의 활동을 했으며, 해당 농가주는 본연의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건축과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인 만큼,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마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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