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교재비, 점심식사 등 전액 무료
세종시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교육생을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 18주간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아파트 회계·사무자동화 전문가 양성과정, CAD·BIM 양성과정(건축 /인테리어)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당 30명씩 실무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비, 교재비, 점심식사 등은 전액무료이다.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조치원역-홍익대학교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올해 확보된 국비 등 2억 8000만 원을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에 맞는 새로운 교육 분야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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