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중교통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아산시 대중교통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4.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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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송악면 동화2리 마을 모판작업 도와

충남 아산시 대중교통과(과장 국승섭)는 지난 19일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동화2리(이장 오세관)의 농가를 방문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대중교통과 직원들이 모판을 비닐하우스 안에 펼치는 중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동화2리는 고령화의 진행이 빠르고 노동인력이 부족해 농번기가 도래하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중교통과 부서원들이 본연의 업무 및 잦은 비상근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소 무더운 날씨임에도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오세관 동화2리 이장은 “벼 농사를 위해 모판작업을 해야 하는데 업무에 바쁜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도움을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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