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분야 307개의 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쉽게 구성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양성평등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성별 통계를 분석한 ‘2017년 성인지통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의뢰해 발간한 ‘2017년 성인지통계’는 인구, 가족, 복지 및 경제활동 등 10개 분야 307개의 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인지 통계집은 여성 관련 정책수립과 성별영향분석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계집은 도내 타 지자체를 비롯해 국가 기록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배부하고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