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23일 오후2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150여명(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우 및 강풍대비 행동요령 등 여름철 각종 재난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대전천변 포장마차지구로 이동해 1시간 동안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 대비와 생태하천보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위험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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