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 비장애인 화합 한마당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제19회 대전장애인 체육대회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의 사전경기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16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500명을 대상으로 한 개회식과 이벤트, 축하공연 등이 대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에 개최됐던 대회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0월에 있을 제 28회 전국장애인체전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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