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08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가 10일 태안군 이원면 관리3구 창촌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손길, 나누는 삶!’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구호의 손길이 미치기 힘든 마을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집수리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인식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은 “이 행사가 충남사랑 분위기 확산은 물론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태안군 이원면을 시작으로 앞으로 오지마을을 지속적으로 선정하여 앞으로 총 10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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