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재활용, 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키워가요”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4월부터 10월까지 7회에 걸쳐 환경기초시설의 ꡐ1일 현장체험학교ꡑ를 운영한다.

환경과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는 체험학교는 1회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방문 장소는 금고동 위생매립장․퇴비화시설, 신일동 소각장, 원촌동 하수처리장 등으로 환경기초시설 처리현장의 체험을 통해 쓰레기분리배출․감량․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생활속에서 생활실천 운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ꡐ1일 현장체험학교ꡑ는 각 시설별 비디오 상영과 운영실태를 청취한 후 현장을 체험하며, 4시간 정도 소요되어 오후 시간을 활용한 환경투어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중구청 환경과(606-648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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