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구 당원협의회 개최
한나라당 강창희 중구 조직위원장이 22일 선화동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총선으로 인한 공석이었던 중구 당원협의회위원장에 복귀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 위원장은 지난 4,9총선 패배 후 칩거를 끝내고 22일 오전 11시 선화동 사무실에서 한나라당 대전 중구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선출된다.
그는 일부 언론이 제기했던 정치은퇴 보도를 일축하고 대전 정치권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 위원장의 측근에 따르면 “한나라당 강 위원장은 그동안 자신의 선거를 위해 뛰어준 구청장ㆍ시ㆍ구의원들에게 정치적 빚을 갚기위해서라도 정치활동을 재기할 것” 이라고 귀띔 했다.
또 일각에서 강 위원장이 대전 시당 위원장직을 맡아 흩어진 조직을 수습하기 위해 전면에 나설 것인지, 아니면 원외위원장 중에 선출될지 관심사다.
한편, 강 위원장의 이같은 발빠른 행보는 오는 7월 당대표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비롯한 2010년 지방선거 체제를 준비하는 작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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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을 보더라도 양당체제로 굳어져 있고
우리나라도 이제 양당체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정당의 의원만 선출한 우리지역은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탓하고자 하는 것 보다는
대전지역 경제가 더욱 좋지 않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자업자득이요.. 뿌린만큼 거두겠지요..
자치단체장이 무슨 힘이 있어 국가 예산을 확보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