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아산기자클럽(회장 리량주)은 지난 9일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방문해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과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백미는 장애인단체 2개소에 지원돼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다.

리량주 APC아산기자클럽 회장은 “요즘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AI영향도 있어 창립기념식을 생략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모금활동만 진행했음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들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APC아산기자클럽은 9년째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