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석만후보는 판암동 거리유세에서 "어제 대전을 방문한 박근혜 전대표님께서 이곳 대전을 방문 해 저 기호 2번 윤석만에게 “꼭 당선되세요”라고 말씀 하셨다. 박근혜 전 대표님의 말씀처럼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동구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똑똑한 머슴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윤 후보는 박근혜 전대표님의 강력한 지원과 집권여당의 확실한 힘 그리고 동구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칠후보는 자신뿐이라며 동구의 잃어버린 20여년 시간을 돌려 받아야 한다고 약속했다.

이어 윤석만과 함께 동구의 경제를 위하여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유치로 동구경제 성장 엔진을 마련하고 전통시장을 관광 형 테마시장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서민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마케팅에 이어 저녁 판암2동 성창프라자 앞에서 개그맨 컬투와 함께 순회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