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의 지명을 받고,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사진을 진흥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최선희 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과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