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경 확진 판정...역학조사 중
충남 천안시에서 47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지난 21일 계룡대로 파견 온 A중위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 확진자다.
![선별진료소 [자료사진]](/news/photo/202002/172432_219165_1536.jpg)
25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 천안시에서 47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여성은 24일 오후 3시 33분 발열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이용했으며 현재 자택격리자로 보건소에 이송하여 역학조사 중이다.
1차 역학조사가 끝나면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양승조 지사는 이와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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