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수질오염총량관리 최종보고회
서천군, 수질오염총량관리 최종보고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12.15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황조사와 오염원의 증감내역 등 원인 분석해 평가 이뤄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는 15일 회의실에서 제3단계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이행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재)충남연구원 김홍수 전임책임연구원을 비롯해 관련 실과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의 이행실태를 평가해 정책반영 및 발전된 총량관리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 수질오염총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의 이행평가 연구용역은 서천읍, 마서면 일부지역과 화양면, 기산면, 한산면, 마산면, 시초면, 문산면 전지역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진행했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오염원ㆍ오염부하량 증감내역 및 원인 분석 △시행계획 전망자료 및 비교 평가 △개발계획 실적 및 삭감계획 이행여부 평가 △할당부하량 준수 및 할당대상자 평가 등으로 2020년까지의 시행계획이 연차별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이다.

서천군 수질오염총량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노박래 서천군수는 “철저한 현황조사와 오염원의 증감내역 등 원인을 분석해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충실한 평가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