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
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12.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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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일 열린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과제의 선도적 수행을 위해 대전도시공사, 마케팅공사, 도시철도공사, 시설관리공단과  ‘열린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공공부문 혁신의 확산 ▲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 공기업 책임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열린혁신 성과창출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열린혁신 플랫폼 구축, 우수과제 발굴, 열린혁신 콘서트 개최, 열린 청년협의체 운영 등 열린혁신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열린혁신 네트워크의 비전을 ‘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비전 전파,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시정, 지능형 스마트행정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재관 권한대행은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성과를 제고해야 한다”며 “시와 공사공단이 함께 협력해 공공부문 혁신은 물론, 고품질의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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