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 전무)는 지난 5일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방문해 「 희망2018 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훈 공장장, 한석모 노동조합사무장 등 4여명이 참석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8년도 긴급복지지원사업 및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공장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에 총 1억9500만원의 성금 기탁, 아산행복드림 사업지원, 아산교육지원청 장학금 지원, 2017. 8월에는 복지시설 4곳에 1억원 상당의 차량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복지자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