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영)는 충청남도체육회와 충남개발공사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최의환 의원(청양2, 한나라)은 충남체육회에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실적 및 경제적인 효과에 대하여 설명요구 하고, 앞으로 타시도 처럼 국제대회를 유치할 계획은 없느냐고 물었다.
청양군에 건립중인 도립사격장건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충남사격연맹 및 체육회의 입장에 대해 질문했다.
박공규 의원(공주2, 중심당)은 충남체육회 도비보조금이 2007년 9,150백만원으로 작년대비 2,586백만원이 증액 되었고,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순위는 3위임에도 순위가 밀린 원인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체육회 임직원이 가맹단체 이사 등에 겸직이 가능한지를 묻고,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 보상은 우수한 선수들을 타시도로의 유출 방지 및 사기 앙양에 효과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체육회의 견해를 물었다.
유익환 의원(태안1, 중심당)은 충남체육회의 예산이 전년대비 증가하였음에도 전국체육대회에서 순위가 밀린 사유는 무엇이고 앞으로 대책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충남도민체전 17개 종목중에 씨름 일반부 및 골프 종목이 빠진 사유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정종학 의원(천안4, 한나라)은 금년에 개최된 제88회 전국체육대회 41개종목 798개 분야에 참가하고 83개 분야에 불참했는데 불참한 종목 내역과 사유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도민체전은 천안시가 15년동안 1위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논산시가 1위를 하였음, 금년 대회 변화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 전략종목 육성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계획을 수립하게 된 계기 및 효과에 대하여 설명을 요구했다.
황우성 의원(연기2, 대통합민주신당)은 우수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센티브를 인상할 의향은 없는지와시·군 체육육성 및 사기진작을 위해 시·군별 성적이 일정점수 이상이면 인센티브를 줄 의향은 없느냐고 질문했다.
이선자 의원(비례, 한나라)은 대학 분교로 출전하는 체육특기생을 우리지역 선수로 선발하는 방안은 있는지를 묻고, 청양대학 팀 육성과 관련하여 해당 교수는 있는지와 또한 대학의 의지는 어떻냐고 물었다.
충남개발공사에서 실업팀 육성을 한다고 하는데 현 단계에서 가능한지를 묻고,대학부 선수육성 및 전력강화와 관련하여 충남도내 대학중 체육관련 학과를 개설한 학교 현황과 학과는 어떻게 되며, 청양대에서 선수 육성이 가능한지를 질문했다.
학교 체육팀은 창단 및 유지가 어려운 실정으로 전문교사 보유, 교장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우수선수의 육성 유인책 등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최의환 의원(청양2, 한나라)은 전국체전의 종목은 41개 종목이며 도민체전은 17개 종목을 개최하고 있는데 우리도 선수 육성을 위해서는 도민체전에서 제외된 24개 종목도 포함하여 실시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우리도에는 게이트볼 대학팀이 없는 실정으로 대학팀 육성이 필요하다며 체육회의 의견을 물었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차성남)는 여성가족정책관과 청양대학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명례 의원(비례, 대통합민주신당)은 여성정책관실 소관 사무위탁기관이 몇 개 기관이며, 선정시 어떤 절차와 기준이 있는지 답변해 주고,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어떤 여성이 대상이며, 선발기준 및 선정방법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황화성 의원(비례, 한나라)은 도내 여성장애인 출산과 육아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타 시도에는 지원하는 곳이 있는데 우리 道에서도 프로그램을 신설할 용의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성중 의원(계룡1, 한나라)은 2006년부터 금년까지 여성결혼이민자가족 행복가꾸기 사업내용을 보면 2006년은 국비가 3억6천만원이 지원되었으나 2007년부터는 국비 지원이 없이 순수 지방비 6억6천만원을 부담하여 지방비 부담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송년회, 축제를 비롯한 행사와 요리체험, 부부교육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민자 가족과 참여자의 설문 등을 통하여 실효성과 효과분석을 하였는지를 물은 뒤, 분석하였다면 도출된 문제점은 무엇이며, 개선대책과 향후 계획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여성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다문화가정과 여성결혼이민자의 용어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한 부모 가정 생활안정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자활자립을 위한 가구주 기술교육을 여러 가지 실시하고 있는데 기술교육 대상자 선정과 신청절차는 어떻게 되고,기술교육이수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취업활동 등 사후관리 차원에서 카드화하여 관리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고남종 의원(예산1, 한나라)은 2006년 각종캠페인 및 연찬회 공연 등 행사내역을 보면 6개로 나와 있으나 또 다른 자료에서는 여성결혼이민가정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축제를 3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지출액도 4천5백만원 지출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본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음악축제내역이 제외된 이유는 무엇이고,
여성 통․리장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추진할 당위성이 있는지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 사업추진의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을 요구했다.
이기철 의원(아산1, 한나라)은 여성정책가족관 산하에 여성정책개발원이 있는데, 주 임무는 무엇이고 여성정책개발원 예산 중 정책연구사업비는 1/4밖에 되지 않는 반면, 기관 운영비가 높은데, 기관자체를 위한 것인지와 구조조정을 통하여 여성정책개발에 주력할 용의는 없느냐고 질문했다.
박정희 의원(비례, 중심당)은 여성결혼이민자가족센터운영과 여성이민자 행복가꾸기 사업에 대하여 2006년 감사시에도 지적한 사항이라며, 결혼이민자가족센터에 지원이 되고 또 여성이민자 행복가꾸기 사업에도 지원 되면 이중지원이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천안 다문화축제시 여성정책개발원에 3,000만원 지급하였는데, 지급과목은 어떻게 되며,「충남여성포럼」의 개최결과 및 정책대안은 무엇이고 여성단체 운영비로 1,000만원을 지급하는데, 타 단체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데 언제부터 지원하였느냐고 물었다.
홍성현 의원(천안1, 한나라)은 도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건양대학교 황 모 교수가 학내 강의시에 학생들에게 국․공립시설에 취업권장 발언사항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