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서관 8개 프로그램 진행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아 금산군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충남 금산인삼고을도서관은 ▲ 저자 초청 특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의 강원국 작가를 9월 15일 저녁7시에 청산회관 8층에서 진행하며, ▲ 책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한 권의 책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를 9월 16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한다. 그리고 ▲신영복의 언약 「처음처럼」의 원화를 아트프린트로 전시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저자 초청 특강으로 「작은 사람 권정생」의 이기영 작가를 9월 23일 오후2시에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하며, ▲ “한 권의 책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체험을 9월 16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추부도서관은 ▲캘리그라피로 다시 피우는 우리 ‘고전 시’를 전시하고, 진산도서관은 ▲「어르신을 위한 한글교실」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한다.
그리고, 금산군립도서관 통합프로그램으로 ▲감명깊은 책구절 손글씨 이벤트를 9월 1일~9월20일 까지 홈페이지와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감명깊게 읽은 책의 구절을 손글씨로 적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독서의 달 기획 담당자는“같은 책을 읽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 읽기 기쁨은 두 배가 된다.” 라고 “ 서린 맨스필드가 말한 것처럼 금산군민들이 책 읽기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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