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금산군,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7.2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지 전담팀 구성 비상근무체계 가동

충남 금산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7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6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군청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운영기간을 앞당겼다.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여름군청 운영을 시작했다.

물놀이 안전 총력

신기영 부군수를 비롯한 현장행정팀은 지난 27일 여름군청 3개소 근무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여건 및 애로사항 청취하고 안전사고 발생되지 않도록 순찰활동 및 안내 방송 등의 철저를 당부했다.

여름군청은 물놀이 관리지역인 제원면, 부리면, 복수면에 여름군청 전담팀을 구성해 휴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물놀이 사고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과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 운영된다.

군은 경찰서, 소방서, 인명구조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확고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사고발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