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고용지원쎈타로부터 실업급여 77회에 걸쳐 2억4천여만원 편취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정기룡)는 27일 억대 실업 급여금 편취 사기범인 대전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고모씨등(78명) 일당 검거 했다 고 밝혔다..
둔산서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고용보험수급자가 아님에도 고용보험에 가입된 회사에 종사한 것처럼 근무이력을 조작하여 노동청 고용지원쎈타로부터 실업급여 77회에 걸쳐 2억4천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78명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고모씨 등은 상호 공모하여, 사실상 근무한 사실이 없는 사업장 등에 근로하다 퇴직한 것처럼 근무 이력을 조작 노동청 대전종합고용지원쎈터에 실업급여를 신청, 보험수급자격을 취득하는 수법을 사용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지난 2004년5월부터2007년4월17일까지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 도합 2억4천여만원 상당을 편취 하고,피의자 김씨등 78명은 상호 같은 고모씨와 공모하여 전항과 같은 수법으로 고용보험 가입회사에 6개월 이상 실제로 근무한 사실 없이 각 피의자는 위 일시 경 실업 급여를 부정수급 받은 것이 드러났다..
둔산서 지능범죄 수사팀은 이들의 범죄 첩보를 입수 대전지방노동청에 협조, 관련 자료 입수 78명 검거, 모집책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76명 불구속 예정이며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