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리고 걸으니 시각장애인의 마음 알것 같아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주민생활 지원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장애인의 마음체험을 위해 추진중인 시설탐방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25일 오후 7시 구 및 동사무소 사회복지직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성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해 ‘휠체어타고 이동하기,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를 짚고 걸어가기’ 등을 체험하며 장애우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