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행정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금산지역 이장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이통장연합회 금산군지회는 8일 종합체육관에서 제9회 가족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전국연합회 관계자, 이장 및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행사는 개회식과 더불어 헌장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개회사, 축사, 체육대회,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산군수 : 전창식, 고은자, 조귀환, 이석화, 김규원, 길연근, 박권용, 김현배, 장학순, 최재봉, 정우영, 박희환 △군의장 : 안노원, 김상태, 권오진, 전용식, 이정숙, 서문의주, 윤석두, 진일기, 강동식, 오세천 △이장협의회(금산군지부) : 전연석, 김일생, 신상교, 고광배, 곽정근, 김상식 △이장협의회(충남도지부) : 주연기.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