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국제안전도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간다
아산시,국제안전도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간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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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공인 실사 준비 회의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오세현) 주재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실사 대비 아산시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실사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안전도시 실무회의 개최 모습

 안전도시 실무위원 및 간사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안전도시 총괄추진상황 보고 및 실사 준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산시는 2015년 1월 국제안전도시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안전도시 시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교통안전, 사회안전, 학교안전, 산업안전, 재해예방,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별 안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안전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24개 안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개최

 또한, 아산시는 지금까지의 사업성과를 평가받고 국내외적으로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가 될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가 6월 29일에서 30일로 결정됨에 따라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네트워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우수 시책 중심으로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올 12월에는 반드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안전도시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안전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역량을 결집하여 아산시의 안전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공인실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세현 부시장은 “공인실사를 철저히 준비하여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하고 아산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을 위한 안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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