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귀농귀촌 동고동락하며 행복문 활짝~!
논산시, 귀농귀촌 동고동락하며 행복문 활짝~!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4.18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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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성공정착 위한 2017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개강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지난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논산시 귀농예정자와 귀농초보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귀농, 귀촌 개강식 모습

이번 교육은 5월 19일까지 귀농인 및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영농현장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가족의 농촌생활 적응 교육을 비롯해, 딸기 및 주요채소류에 대한 품목별 기술,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귀농, 귀촌 개강식 모습

이재식 농업기술센터장은“선진농업지역인 논산정착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귀농, 귀촌 개강식 모습

한편, 논산시는 2012년 3월‘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 760여명의 귀농·귀촌 수료생을 배출하며, 귀농인의 영농정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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