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각급기관과 단체,기업체는 물론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위해 5개 분야 37개 단위사업을 1차 사업으로 확정했다.
대전시는 먼저 각급학교와 기관, 단체별로 특색있는 나무를 집중적으로 심고 스승의 날, 창립일 등 각종 기념일과 연계해 나무심기 켐페인 벌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근린공원을 비롯한 등산로 주변 꽃길을 만들고 시 경계지역에 테마 꽃거리를 조성 하는 등 지역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상징 꽃나무도 심어 나갈 방침이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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