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17일 오후 장항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의
최남단인 장항읍 장암리 제3진입로 인근 갯벌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나소열 서천군수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천군은 예결위 의원들에게 자료를 통해 "2004년 한국해양연구원의 연구결과, 전국 69개 갯벌 가운데 61번째로 갯벌 상태가 나쁘고 토사가 계속 퇴적돼 어업 활동이 불가능하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
서천군은 예결위 의원들에게 자료를 통해 "2004년 한국해양연구원의 연구결과, 전국 69개 갯벌 가운데 61번째로 갯벌 상태가 나쁘고 토사가 계속 퇴적돼 어업 활동이 불가능하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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