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중기지방 재정계획 수정안에 행정도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용수 공급시설 설치비 1095억원과 중앙데파트 홍명 상가 철거비 388억원을 신규사업으로 포함시켰다.
또 대덕구 상서동 지역 철도 입체화 시설 사업비 195억원과 대학주변 캠퍼스 타운 조성 사업비 73억원, 중촌동 근린공원 조성 사업 515억원도 반영했다.
이와함께 바이오벤처타운과 고주파 부품산업 지원센터,과학기술 창조의 전당과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사업 등은 내년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