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과 중국 심천을 오가는 전세기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20차례 취항한다.
충청북도는 충청연합투어와 중국 심천항공사가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청주에서 심천간 전세기를 일주일에 2차례씩 모두 20차례 취항하기로 하고 이번주 건설교통부에 취항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연합투어는 도내 127개 여행사가 참여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도내 여행사가 청주공항 국제노선에 전세기를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충청북도는 충청연합투어와 중국 심천항공사가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청주에서 심천간 전세기를 일주일에 2차례씩 모두 20차례 취항하기로 하고 이번주 건설교통부에 취항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연합투어는 도내 127개 여행사가 참여해 운영되는 조직으로 도내 여행사가 청주공항 국제노선에 전세기를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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