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시스템 구축 등 30개 과제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정보화사업에 146억 원을 투자한다. 세종시는 25일 시청에서 ‘제4회 세종시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중점이행과제는 ‘생생알통(생생하게 알리고 고객과 소통한다는 의미의 약자)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 구축과 의회 홈페이지 확대 개편,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취약점 개선,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마을방송장비 구축 및 유지관리, U-City 업무연속성관리 국제인증 획득, 도시통합정보센터 운영 등이 있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행정 구현을 위해 중점 이행과제에 대한 성과 목표 달성도를 면밀히 평가해 내년 시행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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