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우량 소나무숲 100곳 관광명소로 개발
충남도 우량 소나무숲 100곳 관광명소로 개발
  • 편집국
  • 승인 2006.09.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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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우량 소나무숲 100곳을 발굴해 관광명소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충남도는 내년에 태안군 안면도와 청양군 칠갑산, 부여군 부소산과 공주시 동학사. 갑사 등 소나무가 집단 자생하는 곳에 대한 조사를 벌여 생육상태가 좋고 수형이 수려한 소나무숲 100곳을 선정한 뒤'보존.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숲 가꾸기와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사업 등을 벌이고소나무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정자와 산책로 등을 설치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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