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감소로 교육재정이 갈수록 열악해 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재정 부족사태를 막기 위해 감채기금이 조성된다.충청북도교육청은 지방채 상환 재원 적립과 부채규모 감축을 위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채기금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입법예고를 하기로 했다.감채기금이 설치되면 해마다 순세계잉여금의 20%의 이상을 기금으로 적립하거나 지방채 원리금에 직접 상환할 수 있다.현재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방채 발행액이 없지만 교육재정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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