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육청은 시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교육감 관사인 서구 내동 롯데 아파트(59평형)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감 관사가 필요할 경우, 적은 평수의 관사를 임대차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 교육감 관사는 12년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시가는 3억원 정도이며, 매각결정으로 관사 관리비와 시설유지비로 연간 1천여만원 정도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시 교육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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