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동결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연 6일째 하락했다.11(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의 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어제에 비해 배럴당 65센트가 떨어진 65.60달러를 기록했다.국제유가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이날까지 하루도 거르지않고 엿새째 꾸준히 떨어진 것이다. 이날 유가는 OPEC가 하루 2천 8백만 배럴에 달하는 현재의 산유량을 그래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과 이란의 핵 위기가 대화 국면을 맞고 있다는 전망 등에 따른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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