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취학 어린이가 크게 줄면서 신설학교 설립계획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시 사직2동 재개발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학교 용지까지 확보했으나 학생수 감소로 학생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학교 설립을 취소했다.지금까지 충북도내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나 재개발지역에서 초등학교 설립계획이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옥천초등학교 설립계획은 2차례나 연기한 끝에 오는 2011년쯤 설립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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