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수사령부가 내년 2월 대전으로 이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대전시와 군수사령부는 현재 유성구 반석동 옛 교육사령부 자리에 공사중인 신청사 건축을 올 연말까지 마친 뒤, 내년 2월에 이전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인과 군무원 천명과 가족 등 모두 3천명 정도가 대전으로 옮겨오고 군납업과 군수 물품 제조업 등 2백여개 업체도대전이전이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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